[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영 의원은 올해 120여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 되는 ‘장애인 AI 데이터 라벨러 양성사업’ 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장애인 AI 데이터 라벨러 양성사업’은 사진, 글자, 영상 등 다양한 데이터에 AI가 이해할 수 있는 이름을 붙이는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을 양성하는 것으로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신산업분야에서 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적합 직종에 대한 직업훈련을 지원해 장애인의 자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영 의원이 지난 11월 29일에 열린 제303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시민건강국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에서 내년도 종료되는 ‘서울시 건강생태계 조성사업’에 대한 신중한 재검토를 요구했다.김 의원은 “해당 사업은 지역사회 주민들이 건강을 매개로 관계를 맺고 건강의제를 발굴하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자치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라며 “2015년 4개 자치구에서 2020년 11개에 이르는 자치구가 참여했지만, 내년도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영 의원이 11월 25일에 열린 제303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정책실 소관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비심사에서 서울형 키즈카페 사업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진정성 있는 재검토를 요구했다.김 의원은 “자치구별 키즈카페 면적과 시설은 전부 제각각인데, 준공일과 예산은 구체성이 없이 일괄 편성되어 있다”며 “시민을 위한 고민은 없고 그저 시장 요청에 의해 급조된 졸속사업”이라고 지적했다.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키즈카페의 면
[서울시정일보] 서울시 전체 보건소에서 백신 폐기 건수가 최근 5년 동안 10배 이상 증가됐다.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경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서울시 보건소의 백신 폐기 건수는 2017년 1,926건에서 2021년 현재 19,456건으로 건수와 금액 모두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올해 백신 폐기는 유효기간 경과의 사유로 인한 비율이 100%이며 작년 4,830건의 4배 이상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5일 서울시 시민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영 의원은 8월 11일 방배동 오렌지피플 사무국에서 열린 ‘소외계층의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방역물품 기증식 및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지역방역의 선두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와 지역 민간단체인 오렌지피플에 따뜻한 감사와 힘찬 응원을 전했다.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방역추진단은 서울시 전역 공공시설 및 일반 편의시설 등의 방역을 하는 전문 방역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오렌지피플은 지역에서 3년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다.협약식은 김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영 의원은 6월 2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추가경정예산 심의에서 1인가구 특별대책추진TF가 제안한 1인가구 안심 마을보안관사업이 안심 귀가스카우트, 자율방범대 등과 유사·중복 사업임을 지적하고 중복되는 신규사업추진보다는 40년 된 자율방범사업의 내실강화와 예산지원을 더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안심보안관 사업은 서울시가 민간 경비업체에 위탁해 1인가구가 밀집한 안전취약지역을 순찰하는 예방적 치안 활동을 하겠다는 것이 골자이다.시는 취약지역 20개소 정도에 80명 내외의 경비인력을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영 의원은 6월 21일 제301회 정례회 제3차 보건복지위원회 시민건강국 결산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난임치료 정책에 대해 지적하고 양방과 한방이 협력해 사업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통합적 의료정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김경영 의원은 “양방과 한방이 서로 공유하고 협업할 경우 충분한 시너지효과가 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의료종사자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협의체조차 전무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러한 것이 가장 단적으로 드러나는 사례가 바로 서울시 난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영 의원은 6월 16일 제301회 정례회 제1차 보건복지위원회 복지정책실 추가경정예산 심의에서 ‘청년희망플러스통장’ 사업이 오히려 청년들의 박탈감을 유발함을 지적하고 보다 많은 청년들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을 내실화해 확대 운영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은 서울시가 지난 2015년부터 저소득 가정의 일하는 청년들에게 자립을 토대를 제공하고자 10만원에서 15만원 사이의 저축액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영 의원이 시의회사무처 예산정책담당관에 분석 의뢰해 발간된 ‘서울시 공원 내 체육시설 실태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공원 내 야외 운동기구 관리 부실 문제가 끊임없이 지적돼 왔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대다수의 자치구에서 별다른 개선책 없이 그대로 방치되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공원 내 야외 운동기구는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및 관련 법령에 따른 생활체육시설이나, 설치 및 관리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안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영 의원은 3월 18일 의원연구실에서 서초구에서 사상 초유의 사태로 지적되었던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예산 위법 집행’과 관련해 서울시가 추진 중인 대책방안 및 개선계획에 대해 중간보고를 받았다.이달 초, 김경영 의원은 서울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여성가족정책실 업무보고에서 서초구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예산을 위법적으로 집행했음을 지적하고 서울시에 대책마련과 철저한 관리감독을 촉구한 바 있다.서초구는 지난 2018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예산으로 교부된 50억원을 2019년
[서울시정일보] 서울특별시의회 김경영 의원은 서초구 방배동 소재 다세대 주택에서 숨진 60대 어머니와 어머니 사후 노숙을 하던 미등록 장애인 아들이 민간사회복지사에 의해 발굴된 사건에 대해 서울시 복지정책실의 긴급현안보고를 받았다.이날 보고에서는 그동안 언론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일들이 밝혀졌다.아들의 장애가 의심되는 상황에서는 기초생활보장 등 복지급여와 서비스 제공에 있어 ‘주의대상가구’로 관리가 필요했음에도 2인 가구이며 아들이 등록장애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일반가구’로 관리하고 있었다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김경영 의원은 지난 8월 22일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속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서초구 카페거리 일대를 대상으로 릴레이 방역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김경영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약 7개월 동안 서초구 자원봉사자들로 이뤄진 서초오렌지봉사단과 함께 많은 서초구민들이 이용하는 카페거리 일대 방역활동과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 속 예방수칙 준수 홍보 캠페인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의회 운영원위원회 김경영 의원은 지난 5일 오전에 진행된 제291회 임시회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서울시의 선제적 대응 필요성을 주장했다.김 의원은 추경민 정무수석비서관의 서울특별시 코로나19 대응 사항을 보고 받은 이후 문미란 정무부시장에게 “코로나19로 인해 자영업자·소상공인은 수입 감소와 임대료 부담으로 이중적 어려움에 놓여 있다”며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소상